슬라이드이미지
코로나 시대의 잡지표지

2020년 봄, 전세계 수 많은 잡지가 앞다퉈 코로나19를 다루었다.
그 중 몇 권은 의미 있는 역사적 기록이 될 것이다.
시대를 응축한, 훌륭한 아이디어의 디자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슬라이드이미지
오늘도 나를 지키며 우아하게 산다

라이프스타일은 ‘결’이다. 요즘처럼 시국이 불안하고 일상이
위협받을 때 그 결은 흔들리기 십상이다.
도예가 김정옥의 라이프스타일은 중심이 확실해 보였다. 원하던 것과 원하는 것이 명확했고 그걸 갖기 위해 하루하루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슬라이드이미지
정치적이고 양심적인 Z세대를위한 잡지

레미 리오단이 10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잡지 크라이베이비CryBaby를 만들겠다고 결심한 것은 사실 달갑지 않은 이유때문이었다.
당시 자신의사진을 소개하고 싶어 여러 잡지사에 보냈지만 번번이
거절당한 것이었다. 충분히 좌절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달랐다. 실패에 굴하지 않고 아예 자신과 또래 친구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잡지를 창간해버린 것. “원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기고할 공간을 제공하자”라는 당돌한 미션을 내걸고 말이다.

슬라이드이미지
Genderless Sunglasses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부터 클래식한 투 브리지 스타일,
볼드한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까지 다양하게 모았다.
성별적 구분보다는 취향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젠더리스 선글라스.

MORE VIEW +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